제목:처음 암 진단받았을 때 주의할 점
처음 암 진단받았을 때 주의할 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대부분 작은 개인 병원이나 건강 검진에서 우연히 진단을 받은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본인이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을 경우 제 정신일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 본인 혼자 이 짐을 짊어지지 말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라는 것입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처음에 진단을 받고 본인만 알고 나머지 삶을 준비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본인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할 만큼의 이성적 판단과 결정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동행했던 보호자나 주변의 가족들에게 알려 꼭 이성적인 판단과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② 병원쇼핑은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대부분 초기 진단을 믿지 못하고 여기 저기 병원을 돌아다니며 진단을 받으며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암 진단에 있어서 오진의 경우도 높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오진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하시고 지혜롭게 생각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직검사 결과는 진료를 보신 의사선생님의 의견이 아니라 세포학적인 검사를 통해 나온 검사이므로 조직검사 결과에서 암으로 진단을 받으셨다면 반드시 큰 병원으로 진료 예약을 잡아 치료를 받을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조직검사를 거쳐 진단까지는 약 1달 정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그러므로 3차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보면 그 곳에서도 재 검사들이 이루어지므로 여러 병원들 찾아 다니며 병원쇼핑을 하는 시간 낭비는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③ 치료의 가장 중요한 첫 단추, 바로 병원선택입니다.
우리 나라의 암 치료는 병원마다 그 process가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즉, 병원 치료에서 환자나 보호자들이 결정할 수 있는 치료 스케줄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일하게 결정할 것이 하나 있다면 "어느 병원에서 치료를 하고 싶다!" 정도 입니다. 본인의 주변 상황들을 잘 생각하고 가족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가까운 3차 병원에서 치료를 할지, 아니면 인지도가 높다는 큰 도시의 3차 병원으로 갈 지에 대해서 결정하십시오. 그 나머지는 거의 병원의 스케줄대로 움직이게 됩니다.

Tip! 처음 진단 받은 병원에서 3차 병원으로 옮길 때 필요한 서류들
- 진료 의뢰서(의료보험 적용을 받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 조직검사 결과지(영문으로 된 조직검사 결과지입니다.)
- 조직검사 슬라이드(3차 병원의 병리실에서도 다시 검사가 들어가야 하므로 필요합니다.)
- 영상물 복사본(CD 자료 등 – 이 역시 다시 검사가 들어가고 진단에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 필요 시 기타 의무기록들(암 치료 도중에 옮길 때 필요한 서류입니다.)
- 중증질환자 확인증: 중증환자로 등록이 되어야 병원비의 80% 지원을 받는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습니다.
(병원에 따라 1차 병원에서 접수해 주는 경우도 있고, 3차 병원에서 접수하는 병원도 있으므로 반드시 3차 병원 접수함과 동시에 원무과에서 등록되도록 확인해야 할 사항입니다.)

④ 검증된 치료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암이라 하면 대부분 먼저 치료에 겁부터 먹으면서 다른 신비한 묘약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특이한 민간요법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것입니다.
민간요법 중에서도 아직 의학적 증거를 찾지는 못했지만 효과가 있는 내용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암 치료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은 수술이 포함된 병원에서의 공식화된 치료입니다.
병원에서의 이런 치료들은 비단 우리나라뿐만이 아닌 전 세계적인 석학들의 연구와 노력으로 만들어진 방법들이고 많은 경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병원 치료에 있어서 공신력 있는 병원에서의 치료지침에 따라 치료를 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요 근래 암으로 치료성적이 계속 좋아지고 있으므로 너무 겁내지 말고 용기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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